꿈꾸는만큼

생강설탕절임 만들어보았어요

생강차를 워낙 좋아해서

생강을 설탕에절여 보려고 싱싱한 생강을 사왔네요 //

설탕하고 생강만 있으면 준비완료

아 유리병 하나 준비해야 겠네요

김장철지나고 생강이 조금 저렴해졌더라구요

생강은 우리몸에 워낙 좋은 음식이라서

김치가 아니더라도

차로 마셔도 좋고

생강절임 생강편 생강과자 등등

많이 나와있더라구요

집에서 쉽게 두고 두고 먹으려면 

설탕에 절임하면 좋을듯해요

생강은 깻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겨야 하는데

싱싱한 생강은 깔끗으로 살 살 긁어도

껍질이 잘 벗겨지더라구요

골진곳에만 잘라서 벗겨주면 끝

껍질을 벗긴 생강은 다시 

깔끔하게 세척하고 물기를 빼주었어요>>

물기를 제거한 생강은 

얇게 져미듯이 썰어놓아요

생강은 

추위에 강한 뿌리줄기로 

겨울에 이렇게 설탕에 절임해 두었다가 먹으면

강한 매운맛도 덜하고 그맛은 더 좋고

건강에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죽기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음식재료로도

꼽히는 생강이라고 하니

정말 대단한 식재료이지요

생강이 그만큼 우리몸에 좋다는것이겠지요>>

생강설탕절임에 쓰는 설탕은

자일로스설탕을 썼어요

몸에 흡수를 줄인 설탕으로

맛은 그대로 몸에 흡수를 덜 하니깐 

절임하는데는 최고이지요

저는 그냥 얇게 저며서 생생강을 절임하지만

생강을 갈아서 조림하면 

다른 요리에도 쓸수 있다고 해요

향도 좋고 맛도 좋은 생강절임

생강과 설탕을 일대일 비율로 

절임해서 유리병에 담아보았어요

빈 유리병은 미리 소독해 놓고 건조한 상태라야 합니다

유리병에 꽉꽉 채워서 

생강을 넣고

하루정도 상온에 놓았다가 냉장고에 넣어서 

15일후에 차로 마시면 좋다고 해요

생강외에도 

감귤도 이렇게 설탕에 절임해서

두고 두고 먹어도 좋고

생강과 같이 차로 마셔도 좋다고 합니다

겨울엔 아무래도 따뜻한 차가 좋으니깐

생강설탕절임해서 놓으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