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반찬 계란찜 쉽게만들기



아침에 간단하면서도 

영양가있는 아침반찬

저는 계란찜을 자주한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하고 맛있는 계란찜입니다



계란으로 할수있는 영양가있는 아침반찬에요

계란후라이는 매일 먹지만 

가끔은 계란찜도 괜챦은것 같아요




뚝배기에 계란 4개를 깨서 넣고

실파와 빨간고추를 넣었어요



간은 소금이랑 액적으로 합니다

새우젖도 좋은데

없으니깐 저는 까나리액젖으로

계란찜간을 해봅니다//



액젖으로만 간을 하면 짤수가 있으니깐

소금도 약간 넣었어요



그리고 육수는 멸치다시마육수입니다

육수를 미리 준비해 두었지요

멸치다시육수를 끓여놓으면

어디에도 쓸수가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육수를 넣고 잘 풀어지도록 

나무수저로 저어보아요

 계란과 육수가 잘 어우러 지면 

타지 않게 약한불에 조리해요




처음에는 뚜껑을 닫고 

약한불에서 조리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끓어지만

뚜껑을 열고 한번 저어 주어요



계란탕은 

밑에서 잘 누러붙습니다

그래서 타지 않게 잘~~

 저어주는것이 포인트에요




드뎌 맛있고 

부드러운 계란탕이 완성 되었어요

국물도 자작하게 있어서

아침에 따뜻하게 먹기 좋아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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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잡채 만들기 너무 쉬워요






잡채라는 요리는

 왠지 번거롭다는 생각이 들지요

명절이나

무슨 잔치날에나 만드는 메뉴라고 

생각하지요

그런데 잡채를 정말 쉽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더라구요




먼저 잡채에 들어가는 야채를 준비했어요

양파 버섯 피망 당근 파 마늘입니다

그리고 양념장입니다

양념장엔 간장 참기름 깨 흑설탕 올리고당 후추로 만들었어요



야채는 깨끗히 세척해서 

먹기좋은 크기로 준비해 두어요

일반적인 잡채는 야채 하나 하나 다 볶는것이 일이지요

그런데 초간단 잡채 만드는 레시피는

야채를 따로 볶지않아요 ㅎㅎ





잡채에 들어가는 당면은 

찬물에 한시간 정도 불려놓습니다

불린 당면은 세척하여 준비한 야채와 함께

볶음팬에 모두 넣어요

그리고 준비해 두었던 양념장을 넣어요

요기에 물 머그컵 1잔정도 넣습니다



그리고 투명한 투껑을 덥어요

이것이 가능한것은 

가스렌지는 힘든데 전기레인지라 가능한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전기렌지로 바꾸었거든요




뚜껑을 덮어놓은 잡채가 

어느새 끓기 시작합니다

10분정도면 끓는것 같아요

요때 뚜껑을 열고

나무 주걱으로 모든 재료가 썪이도록

섞어줍니다



야채와 당면이 

어느정도 익어가면

통깨를 뿌셔서 넣고 후추도 살짝~

넣고 볶아주어요



요렇게 초간단 잡채 만들기가

 완성되었어요

전에 만들던 잡채는 각각의 재료를 따로 준비해서

나중에 합쳐서 만들었는데

저의 초간단 잡채만들기는

한꺼번에 넣고 만드는거랍니다



내열냄비의 역활도 중요한것 같고 

무엇보다 

전기레인지의 역활이 큰것 같습니다




어때요

이전에 만들었던 잡채랑 비슷하지요

맛은 더 맛있답니다 왠지 불맛이 나는것 같기도 하고

더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납니다


기름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가

맛이 깔끔합니다





잔칫날에만 만들던 잡채를

 이젠 아무때나

짜투리 야채만 있으면 

만들수있는 메뉴가 되었어요

저희집은 정말 가끔 잘 만들어 먹는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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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뭇국 쉽게 끓이기 겨울무가 맛있어요






오늘은 밭에서 나는 인삼~ 무!!

겨울무는 보약이라고 합니다!!


그 보약... 겨울무로 소고기뭇국을 끓여보았어요

소고기가 좀 비싸긴 하지만

요즘엔 소량으로 판매하는곳이 많아서 구입하기

부담스럽진 않은것 같아요



그래서 소고기 조금 준비하고

맛있는 겨울무는 교회 권사님이 많이 주셔서

보관하고 있었답니다

겨울무는 수분도 많고 달달해요~~






소고기뭇국은 

소고기, 무, 파 마늘, 그리고  

멸치다시마육수를 준비했어요

소고기뭇국 간은 소금과 집간장으로 하는데

저는 집간장이 없어서 까나리액젖 준비했어요




찬물에 핏물을 뺀 소고기는

국냄비에 넣고 마늘과 참기름넣고 살짝 볶아요

요때 후추조금 소금약간넣고 볶으면

소고기에 간이 살짝 베어서 좋아요

맛술도 조금넣으면 좋아요



소고기를 달달 볶아주고

썰어놓은 하얀무를

넣고 또 볶아주어요




그리고 준비해 두었던 멸치 다시마육수를 부어서

한소끔 끓여주면 된답니다

소고기와 무에서도 맛있는 육수가 나오기때문에

소고기뭇국은 정말 보약인것 같아요


소고기와 무를 넣고 팔팔 끓여주면

고기와 무가 익어갑니다

요때 집간장이나 소금 액젖으로 간을 합니다

그리고 칼칼하게 빨간고추나 파란고추도 넣어주면

시원한 맛이 난답니다



썰어놓은 파도 투하시키면 

소고기뭇국 뚝딱 만들어 집니다

겨울엔 뜨끈한 국이 있어야 밥먹는것 같아서

저는 소고기 뭇국을 정말 좋아합니다




무만넣고 끓여도 맛있는 뭇국인데

요기에 소고기를 넣어서 끓이니깐 더 맛있습니다

겨울무라서 달달하고 맛있네요


소고기뭇국은

 무슨 날에만 끓이는 메뉴라고 생각했었다면

이젠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자주자주 

간단하게 끓여보세요

소고기대신 황태를 넣어서 끓여도 구수하고

속푸는데도 참~~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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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볶음밥 간단하게 뚝딱~



오늘은 간단한 볶음밥 하나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볶으밥은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어른들도 좋아한답니다 ㅎㅎ

그래서 간단하게 뚝딱 만들면서도 영양가 있는 볶음밥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계란볶음밥인데 계란만 넣으면 밋밋하니깐

냉장고에 짜투리 야채들과 함께 만들었어요

계란.호박.버섯,양파,마늘,파,빨간고추

요렇게 준비했어요




볶음밥에 항상 빠질수없는

로*팜!!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이지요

그런데 햄만 넣으면 영양가가 없는데

요기에...

 아이들이 잘 않먹는 야채와 함께 계란볶음밥을 만들면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한답니다



볶음팬에 먼저 마늘과 파기름을 냅니다

냉동실에 만들어 두었던 마늘한조각을 넣고

카놀라유와 함께 마늘기름을 내면

구수하면서 버터향이 난답니다



그리고 준비해 두었던 야채들을

넣고 볶아주어요 

야채가 익으면 여기에 로*팜도 함께넣고 볶아요


저는 로*팜이 좋더라구요

스머시기 팸은 너무 짜서 아이들 먹이기엔 자극적이라서

로*팜을 써봅니다



로*팜과 야채가 어느정도 익어가면

한쪽으로 몰아놓고

계란을 풀어요

소금과 후추를 약간 넣고

계란을 볶아주어요

요렇게 하면 계란 비린내가 않나더라구요



계란과 야채가 잘 볶아지면 

밥한그릇을 넣고 

요기에 소금 깨 참기름 후추를 넣고 

본격적으로 계란볶음밥을 만듭니다

이때 밥이 너무 진밥은 찔적해질수 있지만

밥이 고슬 고슬하면 훨씬 더 보기도 좋고

맛도 좋답니다



간단하게 계란볶음밥이 완성되었어요

금욜저녁에 간단한 저녁먹고 쉬고싶다면

요렇게 계란야채볶음밥 좋을것 같아요




계란볶음밥 한스푼에

시원한 김장김치 올려서 먹으면 정말 환상입니다

요즘 김장김치가 아주 맛있게 익어서 먹기 좋더라구요




계란볶음밥은 요리하기도 편하고

맛도 좋고 영양도 좋아서

집에서 자주 해먹습니다

바쁜 직장인들도 뚝딱 만들어서 먹으면 좋은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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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눈이콩 집에서 콩나물키우기





집에서 콩나물키우기 해보셨나요?

아는 지인이 쥐눈이콩 농사를 직접 지으셨다길래

한봉지를 구매했어요~

쥐눈이콩은 원래 몸에 좋은 약콩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콩을 콩나물로 키워서 먹어보려고

집에서 콩나물키우기 도전!!~~



아주 어렸을적...

할머니가 집에서 콩나물을 집에서 키우는것을 

본적이 있는 저는 어렴풋이 생각이 납니다

콩나물은 어두운것을 좋아한다는것을요~~ㅎㅎ

그래서 시커먼 보자기를 씌워서 키우더라구요

그리고 물을 자주자주 부어 주셨던것 같아요







어렸을적 기억을 살려서 

작은 통하나를 준비했어요

구멍이 있는 통이 좋겠지요

그래야 물빠짐이 되니깐요

그리고 그위에 거즈나 양파망같은것을 깔아서

콩을 올려놓으면 뿌리가 빠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쥐눈이콩은 하룻저녁 물에 불려야 합니다

하릇밤 불려놓은 쥐눈이 콩은

 두배의 크기로 변해요

쥐눈이콩은 정말 쥐눈만합니다

그래서 쥐눈이콩이라고 하나봐요





하룻밤 불려놓은콩은

작은통에 거즈를 깔고 올려놓아요

콩나물키우는 용기도 있다지만

저는 집에있는 용기를 이용해 봅니다




요즘은 유트브에도 나오더라구요

콩나물 집에서 키우기/////

패트병을 이용해서도 키운다고 하지만

너무 작아서 저는 넉넉한 용기를 준비했어요




아침 점심 저녁 자기전에

 수시로 물을 주었어요

집에 알칼리이온수기가 있어서

저는 몸에 더 좋으라고

귀하디 귀한 알칼리수를 주어서

 콩나물키우기 시작했습니다

반나절 물을 주었는데

오후에 열어보니 이렇게 싹트기 시작합니다

신기하지요~~




정말 콩나물은

순식간에 쑥쑥~~자라는것 같아요

물만 잘 주면 이렇게 하루가 다르게 큽니다



쥐눈이콩 콩나물맛은

 어떤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는 원래 콩나물무침 국 콩나물볶음 정말 좋아해서

콩나물을 자주 사다놓는답니다

직접 키운 콩나물은 더 맛있겠지요





자... 이제 쥐눈이콩 콩나물이

 다~~ 자란것 같아요

한~~ 3일정도 물만 잘 주면

콩나물을 쑥~뽑아서 먹을수 있답니다




알칼리이온수로 물을 주어서 그런가

콩나물이 아주 잘 자랐어요

쥐눈이콩 콩나물은 까만콩껍질이 요렇게 남아요



그래서 일일이 다듬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답니다

하지만 몸에 좋은 쥐눈이콩

수고롭더라도 가족에게 먹일 쥐눈이콩 콩나물이니깐

수고를 해야겠지요!!





집에서 직접키워본 쥐눈이콩 콩나물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물잘 주고 어둡게만 해주면 쑥쑥 잘 자란답니다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콩나물키우기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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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빼빼로데이의 초콜릿 이야기



빼빼로데이의 초콜릿 이야기~ 누가 언제 빼빼로데이를 만들었을까? 이건 정말이지 중요하지 않아요

뻔하지 않나요? 기업이름을 써야하고 장사 속 그 이면의 것들을 굳이 알아야 할 이유는 없고 어차피 빼빼로데이라는 이름 자체가 그 기업의 이익

차원에서 나오고 만들어진 거니까~  맞죠! 

암튼, 중요한것은 우리 아이들, 그러니까 초등학생들의 빼빼로데이의 초콜릿이 뭐냐라고 하는 것에만 관심 특히 초등6학년인 울 막내 아들의

빼빼로데이 초콜릿을 이야기 하고 싶다는 거에요! 



이제 내년이면 중학생이 되는 막내 아들의 초등6년 동안! 해마다 찾아오는 빼빼로데이 즈음해서는 자기의 용돈이나 엄마를 졸라 얻어 내는 

돈을 가지고 요렇게 빼빼로를 준비 합니다~ 이렇게 빼빼로를 사서 친구들에게 주고 받는 것이 진정한 초등학생 빼빼로데이라고 하는 것! 

그럼 중학생이되고 고등학생,,, 더 크게 자라 청년이 되어서는 빼빼로데이에 뭘로 주고 받을 것인지,, 참 궁금하기도 해지죠

그런데 아이들은 왜 이 빼빼로를 좋아하는 걸까요~?



밀레니엄 이후의 세대들에게 느림의 대표격인 우편을 콘셉트로 잡은 윗쪽 사진의 디지인! 

아날로그 세대를 지나 디지털시대의 문자나 톡이 훨씬 보편화된 생활 속에서 이런 고려시대에다 있을듯한 우편발송 디자인한 빼빼로 커버는 

누구의 발상인지,,, 실제 우표값 규격외 가격으로 이 당시 2015년 510원 짜리 우표를 사서 붙여야 우체부 아저씨가 배달을 해 준다고 해요

규격 이외의 것이니 우표도 기본 우표에 추가 금액만큼의 추가우표를 붙여야 하는 번거로움도 불사하고,,, 

울 아들은 이 빼빼로 케이스에 우표를 붙여 레알 우편함에 넣었을까요?



레알 이 빼빼로 케이스에 주소를 적어 우표를 구입해서 보내면 간다고 해요! 

물론 우체국 창구 직원에게 보내고 싶다고 하면  알아서 다 해주기도 하지만,,, ㅎ  암튼,,  우편으로 배송되다가 빼빼로가 부러질 수 도 있지만 

보내는 사람의 마음은 온전히 전달된다고 한다,,, 와우 빼빼로의 감성마케팅까지~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을 쏙 뺃을 수도있을듯,,,

물론 이런 상술카피에 쉽게 넘어가지 않는 건 요즘 초등학생 아이들의 소비수준일테고~ 

요즘의 키 큰 아이들의 쭉 뻣은 신체를 생각하면 빼빼로는 잘 나가는 아이돌의 모습을 표방하는것 아니었을까 싶지요

암튼,, 울 막내아들의 초등학생 빼빼로데이의 초콜릿은 6년동안 늘 빼빼로였다는 사실에서 이제 중학생이 되면 어떤 초콜릿으로

빼빼로데이의 초콜릿을 대신할지 사뭇 굼긍하지 않을 수 없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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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보양식 추천으로 좋은 추어 탕수 만들기



탕수라는 메뉴는 중화권의 음식문화에서 시작되었다라고 할 수 있어요 우리도 가끔 짜장면과 짬뽕 주문에서 빠지면 아쉽다는 것이 바로 탕수육인데요

바삭한 고기튀김위에 달콤새콤한 소스의 맛이 어우러져 간장에 겨자 살짝 넣고 식초 뿌려낸 소스에 찍어먹는게 일품이고 입맛을 사로잡지요

탕수는 고기뿐만 아니라 생선을 통으로 튀겨내고 그 위에 소스를 뿌려 먹기도 하는데 오늘 소개하는 추어 탕수는 가을 보양식 추천으로 도전해 볼만한 

메뉴가 아닐까 싶어요! 보통 중국음식의 탕수육과 별반 다르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지만 추어 탕수의 주 재료인 미꾸라지를 준비하고 손질

하는게 조금은 용기가 필요하기도 한것 빼고는 말이에요~ ㅎ



지인을 만나 한 끼 점심으로 추어탕 한 그릇을 했지요 얼큰하면서도 민물고기의 걸죽하고 또 매콤하면서 시원한 맛의 즐거움이 가을 보양식 한 그릇

한 든든함이 좋았는데요 여기에 추가 메뉴로 추어 튀김과 바로 그 추어 탕수를 주문했지요 추어탕에 익수하지 못한 분들이나 아이들을 위한 추어 튀김

은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 추어 탕수는 짜장면과 짬뽕 주문의 완성인 탕수육이라 할만큼의 존재감이 있어요 

가을 보양식 추천하는 추어 탕수는 생각보다 의외로 맛있다는 나름의 평~ 



추어 탕수 만들기를 위해서는 미꾸라지의 해감으로 시작되요~ 굵은 소금으로 미꾸라지에 뿌려주고 깨끗한 물로 헹구었다가 밀가루를 뿌려 문질러주고

여러번 씻어 말끔하게 준비해 주세요 이정도면 아주 깨끗하고 깔끔한 미꾸라지 손질이 되겠지요 

부침가루나 밀가루에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서 살짝 묽은 반죽을 만들어 주세요 1차 튀겨내고요 기름을 뺐다가 다시 한 번 더 튀겨주면 크리스피한 

겉튀김의 식감이 좋은 미꾸라지 튀김 완성! 


 

바삭한 식감의 미꾸라지 튀김이 준비되었다면 추어 탕수 소스를 만들어 주는데요

추어 탕수는 일반 탕수육을 만드는 레시피를 이용해서 만들면 되겠지요 취향껏 좋아하는 야채와 과일을 팬에서 한 번 볶아 주고요

여기에 믈과 함께 설탕, 식초, 전분가루를 살짝 풀어 넣어  추어 탕수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미꾸라지 통으로 튀겨진 담백한 맛위에 새콤달콤한 맛의 추어 탕수 소스를 뿌려 부먹으로 한 접시 담아 내면

가을 보양식 추천으로 좋은 추어 탕수 만들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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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으로 재운 불고기맛 고추장 돼지불고기 만들기



오래전 여행길에서 만난 작은 도시의 외진곳에 있던 오래된 식당! 

외부에서 느껴지는 노포의 느낌은 내부 구석구석 옛 물건들과 빛 바랜 내부의 모습에서도 고스란히 세월 흐름이 보였답니다 그러면서도 지난 시간만큼

이나  음식 맛 또한 깊겠다 싶었지요~ 역쉬,,,  노포의 주인장이 내 놓은 집밥 같은 한 상, 중앙에 놓인 고추장 돼지불고기의 맛이 그 세월 깊은맛을 증명하듯 했어요! 연탄불에 구운것은 아닌데도 불맛이 느껴지고 고추장맛이 나는데 텁텁지 않으면서 깊은 맛이 좋았지요

조리법이 궁금하기도 했지만 노포의 오랜 솜씨를 값싸게 얻는다는것은 주인의 삶에 대한 예의가 아닌듯 싶어 집에 돌아와 나름 그 노포의 맛을 떠올리며 만들어봤어요~ 돼지고기 살코기 부분이 많은데도 퍽퍽하지않고 입안에서 맛있게 부드러운 식감은 먹는 즐거움을 더해 주었지요

맛있는 기억을 추억하며 나름의 조리법으로  "고추장 돼지불고기" 맛있는 한 끼를 만들어볼까 해요~ 



고추장 돼지불고기 만들기의 재료와 준비


돼지고기 - 앞다리살(전지)  400g   취향대로 좋아하는 삼겹, 목살도 좋아요


양념장 만들기!  

고추장 - 한 큰술!  고추장을 과하게 많이 잡으면 고추장 특유의 향과 텁텁함이 있어요! 

간장 - 진간장 한 큰술!  간장의 깊은 맛이 전체적인 간과 맛을 주기에 고추장비율에 비해 많이 들어갔어요

와인 - 한 컵 

고춧가루 - 한 스푼 

야채 - 당근, 피망, 홍고추, 대파, 양파, 느타리버섯

양념 - 다진마늘, 통깨, 후추, 참기름, 올리고당


돼지고기는 식감 살리기 위해 적당하면서도 넉넉한 크기로 잘라주고요 양념장을 만들어 30여분 정도 재워 주세요

와인 대신 맛술이나 소주를 이용해도 좋은데요 저는 집에 있는 진한 와인으로 넉넉하게 넣었어요 와인이 돼지고기의 잡내를 잡지만 뭐니뭐니해도 

돼지고기의 연육에도 좋아요~  물론 과일 많이 넣어도 좋겠고요! 



불고기맛 고추장 돼지불고기 볶기


달구어진 팬에 재워 둔 고기를 센불에서 빠르게 볶아 주세요! 양념에 재운거라 타지 않도록 섞어 주면서 한 소끔 볶아 주세요

중불로 조절해서 고기가 충분하게 익혀주고요 거의 익을 즈음엔 다시 센불로 조절하고 불맛나게 빠르게 볶다가 후추 한 번 더 뿌려주고 마무리! 

접시에 담아 주고요 통깨 한 번 뿌려 완성~ 


고기를 볶는것이 어렵지는 않지만 첨엔 센불에서 볶다가 중불에서 충분히 익혀내고 마지막으로 센불에서 잡내 날리면서 불맛나게 볶는 거에요~ 

고기를 팬에서 볶는 과정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런 순서로 하시면 좋을듯,,, 



와인으로 재운 불고기맛 고추장 돼지불고기 한 접시~  불고기맛을 위해 조미료를 넣거나 억지로 뭔가를 첨가해서 그 맛을 표현할 필요는 없겠지요

맛있게 재운 양념이 타지 않게 고기를 익혀내고 마지막 센불에서 불맛을 주는 정도로도 충분할듯,,, 굳이 직화로 구워내지 않고도 건강하게 맛있는 맛을

주는게 바로 포인트라면 포인트에요! 돼지고기 앞다리살(전지)을 와인으로 재워 고기식감이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고요 고추장 베이스지만 과하지 않게 고춧가루의 어우러짐과 간장의 깊은 맛이 감칠맛을 갖게 해요~ 

와인으로 재운 불고기맛 고추장 돼지불고기 만들기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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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가루를 이용한 고소한 식감의 굴전 만드는 법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 9월부터 12월이 수확시기여서 요즘 한창이라할 만큼 신선한 굴을 자주 보게 되지요 생굴을 겨자와 함께 간장이나

초장에 곁들임 하거나 튀김이나 굴밥등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데요 철분과 구리 함량도 많아서 빈혈에도 좋다고 하니 찬 바람 이는 계절에는 

굴 맛있게 먹는 것도 추운 겨울을 이겨내기 위한 보양이기도 해요~ 오늘 만들어 보는 굴전은 튀김의 아삭한 식감을 살려서 팬에서 간단하게 노릇

하게 만들꺼에요~ 가능한 굴맛을 최대한 살리고 튀김의 고소한 맛까지 느낄 수 있도록 고소한 식감의 굴전 만드는 법 도전해 보세요! 



고소한 식감의 굴전 만들기 재료와 준비


굴 - 마트에서 250g 한 팩 구입

      보통은 깔끔하게 세척되어 포장되어 있어서 별도 손질 필요 없어요

계란 - 2개 풀어서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넣었어요

부침가루 - 요것도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으로,,,  혹 부침가루 없을 땐 밀가루와 전분, 또는 찹쌀,, 옥수수분 욜케 섞어 사용해도 좋을듯

카놀라유, 소금, 후추


굴 한 팩을 소금 한 큰술을 풀은 냉수에 담가 한 두번 저어 채반에 담아 물기를 재거해 주었어요 티슈를 사용해서 물기 제거해 주기도 하는데요 가능한 자연스럽게 물기 제거가 좋은듯해요 

굴에는 가는 소금과 후추로 살짝 밑간을 해 주세요



고소한 식감의 굴전 부쳐내기

 

밑간해 살짝 재운 굴을 먼저 부침가루에 담아주고요 이어서 계란 물에 담가 주세요 팬에서 한 번에 부침할 정도의 양을 먼저 해주면 좋아요  

달구어진 팬에 오일(카놀라유) 넉넉하게 부어 주고요 계란물에 담갔던 굴을 하나 씩 팬에서 노릇하게 부쳐 주세요~  생굴은 신선하기 때문에 

앞뒤로 노릇하게 타지 않도록만 부쳐 내어도 먹기에 딱 좋아요! 

튀김보다는 굴전 만들기에 적은 기름의 양으로도 충분해서 간단하게 준비하기도 좋고요 남은 기름 없이 깔끔해서 또 굿이지요~ ㅎ



생굴 먹기 쉽지않은 아이들과 가족을 위해 저녁에나 바쁜 아침이라도 계란 프라이 하듯,, 간단하게 고소한 식감의 굴전 만들어 보세요 

고소한 식감의 굴전은 한 끼 든든한 곁들임으로도 좋고요 가볍게 와인 한 잔의 맞춤으로 좋지않을까 싶어요!  굴튀김이 바삭한 식감이라면 

굴전은 고소한맛의 부드러움의 속살이 매력이에요! 굴튀김 소스에는 우스터, 타르타르소스가 좋다면 굴전에는 역쉬 한국 스타일로 간장에 식초

살짝 담고 여기에 겨자 곁들임으로 드셔 보세요!!  고소한 식감의 부드러운 속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굴전 만드는 법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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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감 즐기는 걸죽하고 부드러운 두부카레라이스



씹히는 고기의 맛은 없지만 큼직하게 썰은 야채들과 입안에서 부드럽게 감도는 두부의 맛이 일품인 걸죽하고 부드러운 두부카레라이스 한 끼~ 

의례 카레라이스 만들면 돼지고기 갈은것 볶아 고기의 식감과 함께 커리 향 짙은 맛에 흡뻑 감동이 되기도 하지요~ 오늘 만들어 보는 두부카레라이스는

고기의 씹히는 식감대신 오히려 있는듯 없는듯한 부드러운 두부의 담백함이 전체 카레의 맛을 잔잔하게 감동을 줄듯 해요 특히 야채들의 큼직한 맛과

걸죽한 커리의 느낌이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여느 반찬 소환하지 않고도 김치 하나면 충분한 한 끼의 풍부한 맛의 감동! 

가끔은 스프스타일의 카레로도 만들긴 하지만 걸죽하니 짙은 커리의 맛이 훨 풍부함을 주는듯 해요~ 



걸죽하게 부드러운 두부카레라이스 재료와 준비


커리 -  시중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과립형 4인분(매운맛)을 준비했지만 2~3인 분 정도의 양만 사용할꺼에요 남는 건 다른 요리에 이용~ 

두부 - 1/2모  두부는 찌개용, 구이용 취향껏 사용해도 좋고요 먹기좋은 적당한 크기의 큐빅으로 준비해주세요

양파, 감자, 호박, 당근,  적당한 크기로 두부에 맞춰 네모로 준비하고요

마늘(다진것), 카놀라유, 소금, 후추, 통깨를 준비해 주세요~ 



부드러운 두부 카레라이스의 조리법은 특별하지 않아요 우선 팬에 카놀라유 살짝 붓고 다진마늘과 야채들을 넣어 한 소끔 볶아 주세요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잡아 주시고요 물은 재료 동량정도로만 넣어 감자, 당근이 익을 정도로 끓여 주고  여기에 커리를 넣어 풀어 주세요! 처음에 물을

너무 많이 잡으면 찌개스타일이 되어서 걸죽한 식감을 내기 어렵겠지요 마지막으로 소금으로 전체간을 맞추어 주고요 두부를 넣어 한 소끔 끓여 걸죽

하게 해 주고요 그리고 통깨로 마무리~

부드러운 맛의 두부카레라이스는 두부를 마지막에 넣어 끓여 주어야 두부의 모양살고 카레의 비줠이 깔끔하게 나오겠지요~ 



재료의 식감 살리고 걸죽한 커리의 맛 풍부한 부드러운 두부카레라이스~ 

고기의 고정적인 맛을 버리고 두부의 담백하고 부드러움이 덮밥으로도 손색 없을 감동을 느낄 수 있을듯,,, 

소금과 후추의 조절이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려서 풍부한 커리맛을 극대화 하고 걸죽함이 밥 한 그릇 어우러짐으로 맛나게 해요~ 

깔끔하고 담백한 두부카레라이스! 꼭 고기의 식감을 원한다면 살코기 위주의 돼지고기를 잘게 썰어서 소보로하게 볶아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듯 하고요!

재료들의 충실한 맛을 두부카레라이스로 즐겨보세요~ 










 








Posted by 행복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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